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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죽이고 키울수 있는 공기정화식물, 관리하는 법, 난이도 최하!
숲세권은 편세권, 역세권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집을 고르는 조건이죠. 집 밖에 숲이 없다면 집안에서 푸르른 식물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한데요~! 식물 키우는게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정성들여 물도 주고 사랑도 줬지만 시들시들 말라가거나 갑자기 잎이 똑똑 허무하게 떨어져 나가거나 하면 마음까지 무너집니다. 손만 대면 죽어 나가는 아이들을 볼 때 봄에 싱그러운 화분하나 들여놓고 싶어도 겁부터 나서 감히 들여놓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저 또한 흙만 가득한 화분을 수없이 버렸던 사람으로서 1년 넘게 사망시키지 않고 푸르름을 유지시킨 식물이 있어서 제가 키운 난이도 최하의 식물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어느 집이든 베란다에 요런 화분들 한두개는 있으시죠? 버리기 아까워서 파값 폭등할 때 파테크도 해봤는데..
2021. 8. 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