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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 전세자금대출 과정 및 준비서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제로 저의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후기이며, 날짜별로 진행된 사항이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실수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과정
전세보증금은 2억 7천만 원으로 대출은 1억 1천만 원을 받아야 합니다. 2021년 12월 17일에 가계약금 300만 원을 지불하였습니다. 날짜별로 글을 작성했으니 꼼꼼히 읽어 보세요.
2021년 12월 22일
(전세계약)
2억7천만원 아파트 전세로 전세금의 10% 계약금 지불해야 합니다. 300만 원 가계약시 지불했기 때문에 2400만 원을 지불합니다. 2700만 원에 대한 영수증을 챙겨봅니다.
전세금 대출을 받을 거라고 집주인에게 통보하고 집주인의 협조가 필요한 도배나 수리 등을 체크합니다. 반려견이 있는지 집주인이 물오 봤습니다.
2022년 2월 10일로 이삿날로 결정했습니다. 복비는 부가세포함 89만 원 나올 예정이고 이사 후 처리하면 됩니다. 복비와 잔금과 이사비용까지 2억 4천6백만 원 정도 필요합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전세금빼고 넉넉히 1억~1억 1000만 원의 대출금이 필요합니다.
2021년 12월 22일
(카카오뱅크 전세대출 알아보기)
카카오뱅크에 접속 후 소득과 정보 입력합니다. 2.77%의 대출금리로 전세대출 예상 금액 8500만 원으로 나옵니다. 원하는 목표의 금액이 아닙니다.
'청년 전세금 대출'은 수입에 상관없이 1억 2천만 원이 대출된다고 하는데 대학생도 1억이 넘게 대출을 해 준다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전세자금대출 준비 서류
2022년 1월 2일
전세대출 시 은행에 제출할 필요한 서류를 알아본 뒤 준비합니다.
1. 전세계약서
2. 재직증명서/근무지에서 발급
3. 원천징수 영수증/근무지에서 발급
4.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예스 24 발급
5.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예스 24 발급
6. 확정일자 있는 계약서/주민센터에서 발급
7. 급여통장의 통장내역서/은행
※원천징수 영수증 발급방법
→홈텍스에서 발급된 원천징수 영수증은 대표자 직인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근무지에서 직접 발급받는 게 좋습니다.
*대표자 직인이 찍혀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2022년 1월 3일
(주민센터 방문)
전세계약서와 계약금 영수증, 주민증 지참하고, 확정일자 번호가 있는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필증'을 발급받으면 됩니다. 확정일자 있는 계약서를 대신한다고 합니다.
(신한은행 방문)
신한카드 및 카드대금 납부용 주거래 신한은행을 이용했습니다. 좀 복잡하오니 잘 읽어 주세요.
전세자금대출 종류
전제자금 대출은 두 가지가 있으며, 버팀목 전세대출과 은행 전세대출이 있습니다. 아래 사항은 2022년 2월 기준 금리입니다.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 2%대 금리 |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원 이하 |
은행 전세자금대출 | 3% 중반 |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원 이상 |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나라에서 진행하는 대출로 대출금리가 은행마다 동일합니다.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못 받는 은행 전세자금대출 시 은행마다 금리의 차이가 있으니 꼭 여러 은행에 문의 후 대출 신청을 진해하시길 바랍니다.
버팀목 전세대출 시 온라인 자산 심사 필요합니다. 부부합산 소득 및 재산을 심사 후 이용가능합니다.
자산 심사 방법
1. 네이버에 [버팀목 전세자금]이라고 검색하고 주택도시 기금의 버팀목 전세자금 클릭 후 [대출신청]을 누릅니다.
2. 주택구입· 전세· 월세자금 대출 신청하기
3. 로그인 필요합니다. 온라인 방황 벽/백신 설루션 파일 다운 후 실행하기 하시면 됩니다.
4. 주택 전세자금 대출에 체크 후 다음→대출신청인의 개인정보 동의 하기→주택전세자금 대출 페이지가 나오면 서류제출하고, 자동화 서비스 정보 입력란에 모두 입력합니다.
5. 스크래핑 진행→서비스 결과 확인 [다음]→배우자의 입력사항 확인 후 동의하고 공인인증서 입력→배우자의 초본 사항 확인 후 [다음]→버팀목 전세자금의 구분에 체크 후 [다음]→인적사항 입력, 전화번호 인증하기
6. 대상 주택(전셋집) 기본정보 입력-수도권 3억 원 이하이고 우대금리정보에는 저는 체크할 게 없네요. 대출조건 입력-대출금, 만기 일시상환, 희망대출일자, 대출은행 선택하면 됩니다.
7. 대출상담을 받은 은행과 지점을 선택, 주택보증 공사 보증서 선택→지금까지 입력한 내용을 확인 후 신청하기→대출신청현황의 내역 보기 클릭→3단계; 여기까지 하면 자격심사 단계입니다.
8. 자격심사 신청 후 본인 문자로 결과를 보내줍니다. "적격"이라고 카톡으로 왔네요.
2022년 2월 3일
은행에 서류를 제출 후 아무 소식이 없어서 설날 이후 은행에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1월 3일 상담했던 은행 담당자가 전산처리도 하지 않고 그만뒀는지, 이직을 했는지 처리가 되지 않답니다.
이날 은행에 중간처리를 알아보지 않고 마냥 기다렸다가 큰 일 당할 뻔했습니다. 중간체크를 해서 다행입니다. 이사날짜에 맞추려면 급하게 서둘러야 합니다. 원하는 전세자금을 받으려면 집주인의 사인이 필요한 보증보험가입 절차를 받아야합니다.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정리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적용금리 2.2%입니다. 보증보험가입 대출과 일반 대출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 대출의 큰 차이점은 대출금의 차이입니다. 보증보험가입 대출의 대출금이 더 큽니다.
보증보험은 40만 원 정도의 보증료를 내며 집주인의 사인이 필요합니다. 일반 대출은 집주인 사인 없이 이루어지며 보증보험가입이 안됬으므로 위험이 따를 수 있습니다.
버팀목 일반 전세자금 대출은 주인사인이 없어도 되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진행할 수 있지만 우리 조건에는 8천만 원 조금 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전세금에 충족되지 못합니다.
원하는 전세자금대출을 받으려면 집주인의 사인이 필요한 보증보험가입 절차를 받아야 합니다. 은행 측의 실수로 이삿날까지 며칠 안 남아서 집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평일 낮에 바로 받을 수 있는 주소를 입수해야 합니다.
평일 집을 비워서 우체부 방문 시 허탕을 치면 곤란하기에 집주인 사무실 주소를 받아서 은행에 전달했습니다.
2022년 2월 8일
사인받으러 우체부가 집주인 사무실로 방문해서 집주인 사인을 받았으며, 집주인이 사인 잘했다고 문자를 해 줬습니다.
2022년 2월 9일
혹시 몰라서 다시 한번 은행에 체크해 봅니다.
2022년 2월 10일
신한은행에서 오전에 집주인에게 1억 1천만 원 송금했고, 1억 1천만 원 뺀 나머지 잔금을 주인에게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이사합니다.
2022년 2월 11일
오전에 신한은행에서 대출받은 사람이 거주를 하는지 확인차 방문하며, 현관에서 주민증 확인을 했습니다. 오후에 주민 센터에 방문하여 전입신고를 하고, 등본 발급하여 신한은행에 제출하였습니다.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연장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4번까지 연장 가능하며 추가 대출은 되지 않습니다.
저의 과정을 보시면 알겠지만 꼭 중간중간 확인을 하면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과정이었습니다. 힘겹게 그러나 무사히 끝~!!
움직일 때마다 돈이 드는 현실! 이사까지 드는 비용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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