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쇼핑 / / 2022. 12. 15. 22:55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는 2023년 풍수달력 추천!

2023년이 다가옵니다. 달력은 구하셨나요? 요즘은 무료로 얻을 곳이 없어서 달력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달력도 아무렇게나 걸고, 아무 달력이나 걸면 집안의 좋은 기운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왕에 필요한 달력이니 재물운을 불러올 수 있는 풍수달력으로 새로운 기운 받아 보기로 해요~!!

 

 

풍수달력_썸네일
2023년 풍수달력

재물운을 불러 오는 좋은 달력

1. 풍수달력

 시중에 '풍수달력'이라고 검색해 보시면 북어, 잉어, 말굽, 삼족 두꺼비 등등 액막이용 그림이 그려져 있거나 산수화, 꽃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달력을 볼수 있습니다. 좋은 기운의 그림이나 사진으로 되어 있어서 좋은 달력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된 풍수달력도 많으니 구매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2. 계절감이 가득한 달력

1월이면 일출, 3월이면 개나리꽃 풍경, 8월이면 여름바다, 10월이면 가을 단풍, 12월이면 눈 쌓인 길 등 계절을 나타내는 달력은 계절이나 시간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좋은 달력입니다.

3. 밝고 기분 좋은 그림의 달력

보기에 기분 좋고 밝은 기운이 느껴지는 사진이나 그림은 쳐다보고만 있어도 기분까지 좋아지니 좋은 달력입니다.

4. 대박집에서 준 달력

망한 집이나 기울어져 가는 가게에서 준 달력은 좋지 않고, 대박 난 집이나 성장하고 있는 사업체에서 준 달력은 그 대박 기운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5. 은행 달력

돈을 상징하는 은행이나 금융 회사에서 준 달력은 재물운을 가져다준다고 하여 인기가 좋습니다. 매년 12월이면 은행에 줄을 서가면서 은행 달력을 얻으려고 합니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것 같습니다.

6. 하루하루 뜯어내는 일력

옛날에 얇은 습자지 같은 종이에 하루하루 날짜가 적혀있고 밤이 되면 그날의 종이를 찍어서 버리는 일력을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달력보다는 일력이 풍수에는 좋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전날 일력을 찍어내고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저녁에 와서 하루를 돌아본다는 개념으로 풍수의 의미에서 뿐만 아니라 하루를 새기는 좋은 달력이라고 하겠습니다. 일력이 없으시다면 달력에 하루하루를 체크하고 짧은 기록을 하는 것도 좋다고 하겠습니다.

 

 

농협달력
은행달력

은행 달력

벽에 거는 은행 달력은 디자인이 예쁘지 않고 크고 촌스러워서 풍수를 알지 않았다면 걸지 않았을 겁니다.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평일 낮에 문을 여는 은행에 가서 달력을 얻어오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구해온 농협 달력입니다. 은행 달력을 여러 개 얻어와서 '당근 마켓'에 5천 원에 파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촌스럽지만 복을 불러온다고 하니 거실 한켠에 걸어 보았습니다. 글자가 큼직큼직해서 날짜를 알아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2023년 한 해 잘 지내보자!"

 

 


다다일력

벽걸이 달력 말고 컴퓨터 책상 옆에 두고 볼 달력이 필요해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아주 맘에 드는 달력을 발견했네요. 옛날 뜯어내는 일력을 그대로 디자인한 일력입니다. 다다일력이라고 합니다. 레트로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라 맘에 쏙 듭니다. 한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다다일력
2023년 다다일력

책상에 두고 쓰기에 딱 좋은 달력입니다. 2023년 365일로 구성된 달력이며 하루하루 넘겨가면서 사용하면 됩니다.

 

 

일력을 들고 있는 모습
일력 사이즈

종이는 습자지가 아닙니다. 보통 두꺼운 메모지 재질입니다. 1월 1일 시작입니다. 아직 2023년이 며칠 남았지만 빨리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기대되는 2023년입니다. 

크지 않는 사이즈로 딱 책상에 올려놓기 좋은 크기입니다. 

 

 

넘기는 형식
넘겨서 사용

양면으로 되어있고 넘겨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넘겨서 보관하셔도 되고, 한면에 하루씩 한장에 이틀이 새겨져 있으니 이틀에 한 번씩 기분 좋게 뜯어서 버리는 방식으로 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력 옆모습
옆모습

옆모습 전체 두께입니다. 1월 1일이 두번째 장이고 이틀씩 183장 정도 되겠네요. 

 

 

 

일력상세, 메모모습
메모적기

한 장에는 달, 요일, 날짜, 음력 날짜, 한 달 전체, 메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력 날짜도 나와있습니다.  한 장당 그 달 전체도 나와있어서 하루하루 파악도 하고 그 달 전체도 파악할 수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나의 생일을 적어 보았습니다. 그날 생일파티를 할 예정인가 봅니다. 기록을 했으니 꼭 지켜야겠습니다. 

 

 

레트로 감성 달력

1월 22일 설날입니다. 옛날 말로 하면 구정입니다. 옛날 뜯어내는 일력을 그대로 재현해낸 디자인으로 레트로 감성을 자극합니다.

 

 

 

자리비움
잠시 자리비움

일력의 맨 끝에는 '잠시 자리비움' 이 적혀 있는 페이지가 있어서 사무실에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일력의 좋은 점

달력은 하루하루를 쳐다보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날짜를 파악하기 때문에 사실 달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신없이 살다 보면 한 달을 후다닥 흘려보내기가 쉽습니다. 뭘하고 한달을 보냈는지 인지하지 못한 채 지나가 버리지요. 일력은 하루하루를 체크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메모하는 칸이 있어서 소소하게 메모를 할 수 있어서 하루를 의미 있게 만들 수가 있는 계기가 됩니다. 거창한 하루가 아니어도 됩니다. 오늘 특별한 지출이 있었으면 적어서 지출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친구에서 좋은 말을 들었다면 적어서 기억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라고 생각됩니다. 2023년 좋은 1월 1일로 시작해서 12월 31일까지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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