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먹거리 / / 2021. 7. 4. 15:29

미니스톱에서 만나는 건강식 비빔밥! 기대이상 맛있네요!

편의점은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동네의 마트입니다.

우리 동네만해도 6개나 있네요.

편의점이란 편의점은 다 입점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집과 제일 가까운 편의점은 cu, gs, 그리고 미니스톱이 있네요.

 

오늘은 미니스톱 소불고기 비빔밥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아들이 시험기간이라서 급식을 주지 않은 관계로 점심을 줄 수가 없어서 편의점에서 즉석요리를 몇 개 사 와서

냉장고에 쟁여 놨습니다.

제육볶음 덮밥, 파스타 등은 먹었는데 아이들이 싫어할 법한 비빔밥은 유통기한을 넘기고 냉장고에 한 자리 차지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먹게 되었습니다. ㅋㅋ

 

자~!! 개봉해 봅니다!

 

 


◇소불고기 비빔밥

미니스톱 소불고기 구성모습

가격; 4,000원

 

재료; 국내산 쌀, 한국산 유채나물 가득, 비빔용 고추장, 돼지고기, 비프 불고기토핑

 

나물 종류; 콩나물, 상추, 계란지단, 버섯볶음, 소불고기, 당근 볶음, 열무 나물인 듯~

 

구성; 흰쌀밥, 비빔용 나물 7가지, 참기름, 수저

 

 

 

소불고기 비빔밥 만들기;

만든다는 표현이 안 어울리지만~ 정말 쉽죠~뭐!

밥을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줍니다. 1분 30초~2분 정도.

나물도 데우라고 되어있지만 잘못 데우면 죽이 돼버리니 따뜻한 밥에 얹어서 비벼주면 적당하니 좋습니다.

밥 위에 나물을 막막 담고 고추장도 전부 넣고 참기름을 휘리릭 돌려준 뒤 싹싹 비벼 드시면 끝입니다요~!!

 

 

 

소불고기 비빔밥을 비벼서 국과 피김치를 세팅한 모습

집에 있는 금촌시장 홍미 반찬 파김치와 홍합 미역국과 함께 맛나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점심은 많이 먹고 저녁은 조금덜 먹는 편입니다.

조금 먹는 저녁 기준으로 딱 적당한 밥양이었습니다. 많이 드리는 분은 조금 적은 양입니다.

 

전주가 고향이라 적당이 입맛이 까다롭고 한식을 엄청 사랑하는 한식쟁이라 비빔밥을 즐겨 먹는 편입니다.

집밥으로도 고사리, 콩나물, 열무김치, 새싹, 양배추, 당근이나 버섯나물 등을 쫙~~ 준비해서 밥 조금 야채 듬뿍 넣어서 먹곤 합니다.

제가 한 비빔밥 못지않게 맛있네요. ㅋ

 

한번 드셔 보세요~!!

가성비 갑이네요!

4천원으로 즐기는 손 많이 가는 미니스톱 소불고기 비빔밥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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