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 그맛을 집에서 즐기는 프레시지 동태탕! 얼큰하고 시원해요

연안식당 동태탕 소개

"연안 식당은 바다가 빚어낸 선물 같은 맛을 전합니다. 신선함 가득 품은 연안 식당의 감동의 맛,

이제 집에서 경험해 보세요!"

 

 

깔끔하게 손질해 더욱 신선한!

뾰얀 살점 속 달착지근한 감칠맛을 품은 동태는 물론

쫄깃한 대구곤이와 홍합살까지 먹기 좋게 손질되어 있습니다.

 

끓이면 끓일수록 깊어지는 맛!

뒷맛을 개운하게 잡아주는 무와 진한 맛을 자아내는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한층 짙은 국물 맛을 완성했습니다.

 

입맛 없는 날 먹으면 입맛을 살아나게 하는 맛!

맛깔스러운 비법 양념까지 더해 군침도는 감칠맛을 자랑하는 동태탕 하나면 저녁식사 메인 요리는 물론 술안주로도 완벽합니다.

 

여기까진 연안식당에서 소개하는 성품 설명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요리를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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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연안식당 동태탕(2~3인분)

 

 

 

구성*

명태, 대구 곤이, 홍합, 무, 대파, 청양고추, 양념

모두 냉동상태이며 해동후 사용하라고 되어 있으나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사용한 상태입니다.

바쁠 때는 해동할 시간도 없잖아요.

냉동 후 바로 사용해도 맛이나 식감은 다 훌륭합니다.

 

 

요리 순서*

손질하기;

손질이 되어서 나온 거지만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비늘도 끍어내주고 지느러미도 가위로 잘라줍니다.

 

 

 

물 700ml를 냄비에 넣기;

콩나물 삶았던 물이 있어서 활용했습니다. 더 개운하고 맛나겠죠?

 

 

양념 풀기;

기존 양념에 얼큰함을 더해줄 고춧가루를 추가해 보았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동태탕 세트를 구매해서 사 먹은 적이 많습니다.

재료는 다 만족하는데 양념은거의 만족한 적이 없었습니다. 

조미료를 너무 많이 첨가한듯한 그런 느끼함이 싫어서 세트에 넣어져 있는 양념은 쓰지 않고 양념을 손수 해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 연안식당 동태탕 양념은 맛집 식당에서 정성 들여 맛을 낸듯한 그런 양념 맛이었습니다.

국물도 적당한 감칠맛이 있고 깊고 얼큰한 맛이 제 입맛에 맞았으며 아들도 맛있다고 잘 먹네요.

 

 

실한 동태와 대구 곤이, 홍합 넣기;

 

 

야채 넣기;

무와 대파와 청양고추가 있지만 양파와 청양고추를 추가했습니다.

 

 

대구 곤이 잘라주기;

대구곤이가 너무 크게 되어있어서 먹기 좋게 잘라봤습니다. 한입크기로 자르니 수저로 떠먹기가 좋습니다.

 

 

바글바글 끓이기;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끓이면 끓일수록 깊은 맛이 나며 한번 끓인 후 먹을 때 다시 끓이면 더 맛있네요.

 

 

 

혼밥용으로 1인분만 담아서 먹기;

한 그릇만 담아서 싹싹 맛있게 저녁으로 먹었는데 훌륭한 한 끼였으며 맥주 딱 한잔 먹고 싶었으나 참았습니다.

혼밥 하시는 분은 한 냄비 끓여놓고 냉장고에 넣어 둔 후 조금씩 드시면 2~3끼까지 충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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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산 후기*

1. 한식을 사랑하는 저는 완전 만족!
2. 일단 국물이 깊고 풍부하고 맛있음
3. 적당한 얼큰함이 밥에 적셔먹기 좋음
4. 해동하지 않은 상태로 요리해도 탱글하고 맛있음
5. 대구곤이도 쫄깃하고 고소함
6. 야채는 냉동상태여서 국물용으로만 딱임
7. 간단하게 요리가 되는 맛집 그 요리!
8. 맛집 그대로의 맛을 집에서 즐기니 좋았음
9. 다음에 또 사 먹을 것 같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