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에 준비해야 할 것, 9월 모의고사때 미리 예행연습 필수!

고3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9월 모의고사 때 실전처럼 치룬다면 9모 점수는 수능때 결과와 비슷하다고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그 점수로 수시에 원서를 제출할 것이며, 또는 정시 준비에 총력을 다 할 것인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 수능을 치르기 전에 9월 모의고사에서 수능 당일날처럼 예행연습을 해 두면 막상 수능때 당황을 덜 할 거라고 합니다.

 

 

수능날 준비물 (사소한것 까지)

1. 수험표
2. 주민등록증이나 신분증 
3. 수험표 분실시를 대비할 수험표와 동일한 사진 2매
4. 흑색 연필
5. 지우개
6. 샤프심-흑색
7. 흰색 수정테이프
8. 검은색 컴퓨터 사인팬
9. 시침 분침이 있는 아날로그시계
10. 도시락
11. 물
12. 휴지
13. 추울 때를 대비한 담요

 

 

 

시험장 반입금지물품

• 휴대전화
•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 디지털카메라
• 전자사전
• MP3플레이어
• 카메라 펜
• 전자계산기
• 라디오
•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 블루투스
• 전자담배
•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
• 모든 전자기기
• 지정한 필기도구 외 필기구는 개인 휴대 불가

 

 

*휴대 가능 물품 외 모든 물품은 매 교시 시작 전에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제출!

 

*복장상태는?

-편안 옷

-큰 재킷은 거추장스러울 수 있으니 패딩조끼도 좋을 것 같음

-운동화나 슬리퍼

-추울 때를 대비해서 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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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때 준비해야 할것 알아보기

수능 때를 대비해서 9월 모의고사 때 미리 연습을 해 둬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도, 엄마도 당황을 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는 예행연습을 위한 준비이며 이 연습을 토대로 수능 때는 보완해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작전 수행하는 것 같군요~ㅎㅎ

그러나 우린 진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공부는 도와줄 수가 없으니 엄마가 할 일은 최대한 도움이 돼 보자고요!

결의!

 

 

 

엄마가 준비할 것(9모에~)

1. 시계 하나 또는 두 개
2. 보온도시락
3. 안정액 3~4개
4. 이온음료나 매실청을 탄 물
5. 도시락을 싼 후 엄마폰 도시락 가방에 들어가 있는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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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계

분침, 초침이 있는 아날로그시계를 준비해서 시계를 봐가면서 시간안배를 할 수 있도록 연습을 시킵니다.

수능 일주일 전에 시계의 배터리를 갈아주고 한 개가 오작동 날 것을 대비해서 하나 더 준비하는 분들도 있답니다.

 

2. 도시락

보온도시락이 좋을 것 같고 밥이 안 먹힐 것을 고려해서 김이나 식어도 좋은 소불고기로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밥을 안 먹혀서 배고플 것을 생각해서 에너지바 등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온도시락이 없다면 미리 준비해 두시고요.

예전 수능에 도시락 가방에 엄마폰이 나와서 그 학생이 실격이 된 사건이 있었죠?

그 사태를 대비해서 보온도시락이면 엄마폰이 들어갈 일이 없겠지요.

또 만에하나 불상사를 대비해서 도시락을 싼 후 엄마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보세요. 엄마폰 위치 파악 후 도시락을 들려 보내세요~!!

서두르다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고3 엄마 나이대가 갱년기 즈음 분들이 많으니 조심 또 조심!!

 

3. 안정액 준비

안정액을 3~4일 전부터 먹여두면 안정이 되고 집중력도 상승한다고 합니다. 

저는 8월 29일부터 먹일 생각입니다. 

수능 때의 안정액까지 미리 사두시면 좋겠어요. 

보통 4천 원 정도 하고 파주시라면 금촌시장 코끼리약국에서 3,200원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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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물, 이온음료, 매실청을 탄 음료

울 아들은 배앓이를 잘합니다. 이온음료는 설사 때 먹으면 좋잖아요. 그러니 이온음료나 매실청을 탄 음료를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5. 또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