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의 색다른 정취 오리배 보트 선착장 소개

체코 프라하는 즐길거리, 먹거리가 다양하고 다른 유럽에 비해서 자렴한 편입니다. 여러 즐길거리 중에 색다른 정취를 맛볼 수 있는 오리배 보트 선착장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의외로 만족도가 높은 체험입니다. 같이 즐거보실래요?

 

프라하에서 즐길거리가 참 많고 관광객도 넘쳐나는 도시입니다. 그중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보는 것도 큰 체험 중에 하나입니다. 유람선은 규모가 크지 않은 사이즈이며, 더 작은 보트에서 현지인이 노를 저으며 설명을 해 주는 상품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소개할 것은 유유자적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작은 보트나 오리배를 탈 수 있는 선착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직접 노를 젓는 보트도 있고 발로 페달을 돌려서 타는 오리배도 있습니다. 기호대로 선택해서 타시면 됩니다. 이건 직접 수동으로 해야 한다는 점 참고하세요. 

 

여기 현지 가이드는 프라하에 워낙 사람으로 가득 차는 날들이 많다보니 가끔 버리를 식힐 겸 일주일에 한 번은 오리배를 타면서 마음의 평정심을 찾곤 한다고 합니다. 느린 속도로 움직이는 오리배에서 낮은 눈높이로 프라하의 강변과 오래된 건물들을 감상하는 것도 새로운 경험일 것 같습니다.

 

프라하 보트 선착장 소개

▶Rental boats and pedal boats(더 자세한 정보를 보시려면 클릭!)

Rental boats and pedal boats · Slovanský ostrov, 110 00 Praha 1, 체코

-영업시간: 오전 10시~ 오후 9시 50분

-인원수 상관없이 한대당 비용이며 1시간 탑승

-해지기 직전에 타면 운치 있고 가장 추천하는 시간대

-노 젓는 보트, 페달보트, 고급형 페달보트로 가격이 다름

-1대 이용가격: 종류에 따라 다르고 보통 15,000원 이상~

-구명조끼는 구비되어 있고 한국인은 꼭 착용하는 편

-카드결제가 불가능한 곳이 많음

-주의사항: 사진을 찍다가 휴대폰을 물에 빠트리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하시고 선착장에서 너무 멀리 가지 마세요.

 

의외로 감동받는 체험 중 하나입니다. 프라하는 골목골목 사진처럼 예쁜 곳입니다. 강에서 보트를 타면서 보는 프라하는 또 다른 매력입니다. 사람들에 치이지 않고 또 다른 시선으로 여유롭게 프라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꼭 추천하는 체험입니다. 

 

배의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다릅니다. 낭만적인 느낌을 내시려면 옛날 고급 보트 느낌이 나는 레트로 선박을 추천합니다. 보통 300코루나정도 하며 더 비싼 것도 많습니다. 가격과 보트 모양을 잘 살펴서 타시면 좋겠습니다.

가격에 따라서 직접 운전하지 않고 운전을 해 주는 보트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프라하의 경치를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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