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전주경원점, 친절하고 깨끗하고 편하네요!

 

 

전주에 오랜만에 왔네요.

고향이거든요.

 

아침 8시 반부터 볼일이 있어서

볼일을 좀 보고~

 

대학교 친구와 약속을 잡았네요.

아침 10시부터~~

 

어딜 갈까나?

10시부터 문 연 곳이 있을까나?

 

open! starbucks!

 

저 한창 놀 때는 이 쪽 깊숙이까지 와서 놀진 않았는데~

전주 한옥마을과 영화제로 인해 관광객이 많아져서 그런지 놀만한 폭이 넓어진 것 같아요.

 

좀 더 다양한 공간이 많아지고 깨끗해져서 전주시민이나 관광하시는 분은 좋을 것 같습니다.

 

파주에 살고 있지만

옷을 산다거나 아이쇼핑하면서 돌아다니고 싶은 때,

맥주 한잔 먹으려면 검색해 보고 알아보면서 찾아가야 한다던지 일산까지 나가야 합니다.

 

전주 같은 경우는 한옥마을과 객사 주변에 몰려 있으니 특별히 검색하지 않고 무작정 나가도 5시간은 아무 생각없이 놀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전체적으로 원목으로 편안한 인테리어이며,

잘 정리된 느낌입니다.

 

판매하는 소품이나 텀블러도 많아서 충동구매를 부르는 공간이 많네요.

 

 

 

 

코로나로 인해서인지 두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배치되어 있으며,

혼자 오셔서 노트북과 함께 업무를 보거나 본인만의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네요.

 

아침부터 은근 손님이 있네요~~

 

 

저는 스타벅스 한 두어 번 왔나?

파주 교하에는 없거든요. 운정이나 일산 나가야 해요~

누가 쿠폰 준다 거 해도 거! 절! 했었지요.

 

내부도 크고 깨끗해서 조용하고 편안해서 친구와 오래묵은 수다를 떨었네요^^

 

 

 

 

아이스 카페라테 4,600원 / 카라멜 마카야또 5,600원이군요!

 

 

 

 

2시간 수다 떨고~ 마스크 쓰고...

멀리 갈 필요 있나요?

건너 건물에 유명한 곳이 또 있네요. 

돈가스를 먹으면 딱 좋겠네요. 한스델리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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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전주경원점